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국토교통 전문가'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한국경제 | 2022-07-05 03:10:09
한국경제 | 2022-07-05 03:10:09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56)이 윤석열 정부의 신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으
로 임명됐다.
서울 출신인 이 위원장은 환일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온 뒤 1997년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를 마쳤다.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
통부 도로정책과장, 수자원개발과장, 국토정보정책관, 도시정책관 등을 지냈다
. 2020년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토해양부에 설치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에서 정책총괄팀장
을 지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위원장은 국토·교통 정책 분야에서 잔뼈가 굵
은 정통 관료"라며 "합리적인 사고와 선이 굵은 업무 처리 스타일로
조직 내 신뢰가 두텁다"고 전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 임명됐다.
서울 출신인 이 위원장은 환일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온 뒤 1997년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를 마쳤다.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
통부 도로정책과장, 수자원개발과장, 국토정보정책관, 도시정책관 등을 지냈다
. 2020년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토해양부에 설치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에서 정책총괄팀장
을 지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위원장은 국토·교통 정책 분야에서 잔뼈가 굵
은 정통 관료"라며 "합리적인 사고와 선이 굵은 업무 처리 스타일로
조직 내 신뢰가 두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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