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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미 백신 협약식 참석…美 싸이티바 한국에 투자 조회 : 509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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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12:18
 
화이자 회장 만나 백신 추가구매 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미국의 백신 원부자재 생산기업인 싸이티바(Cytiva)는 한국에 생산시설 마련을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협약식에서 "지난 5월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오늘 협약 체결식은 4개월 만에 달성한 중요한 성과"라며 "싸이티바의 투자 신고서가 제출됐다"고 전했다.
싸이티바가 내년부터 3년간 5천250만달러를 투자해 한국에 백신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며 원부자재 공급부터 백신 개발 생산에 이르는 폭넓은 협력으로 양국의 백신 생산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싸이티바는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백신 원부자재 생산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바이오 업체에도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8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해외 백신 기업의 국내 투자 사례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백신을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지정했고 지난달에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면서 "코로나 종식에 기여하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양국 기업은 백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 공동개발, 위탁생산 등에 관한 네 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연구 협력을 위한 연구기관 간의 협약도 네 건 체결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아쥬반스 테크놀러지가 개발하는 백신 후보물질의 필수 재료인 면역 증강제를 공급하기로 했고, 아이진은 mRNA 백신 후보물질에 사용되는 원부자재인 캡핑 시약 등을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러지로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팜젠사이언스와 미국의 액세스 바이오, 아이비 파마는 mRNA 백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고, 큐라티스는 미국의 HDT바이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위탁 생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미 협력을 바탕으로 8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mRNA 백신의 시범 생산에 착수했고 오는 3분기 이내에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된다"면서 "한국 정부는 글로벌 백신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정 지원, 세제 혜택, 연구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백신 협력의 주체가 중소벤처 바이오 기업으로 확대되고 협력의 내용도 투자 유치, 원부자재 구매, 백신 공동개발, 위탁생산 등 소부장 협력으로 더 깊고 넓고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 이후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는 양국 기업의 생산 협력과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국 기업인들은 백신 생산 확대와 안정적인 원부자재 공급을 위해 한미 양국의 정부와 기업 간 상호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앨버트 불라 화이자 회장을 접견하고 백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화이자가 백신을 예정대로 차질없이 공급해 준 덕분에 한국 국민들도 인구 70%가 1차 접종을 마쳤고 다음 달 말까지 2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며 "한국과 이스라엘의 백신 스와프가 성사되도록 협력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신 추가 확보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지난 8월 정부는 내년에 사용할 백신 3천만회분을 구매하기로 화이자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불라 회장과 화이자 mRNA 백신을 추가로 구매,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조기 공급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국의 백신 허브화 정책을 소개하고 화이자의 지지도 요청했다.
정부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나 개발도상국에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달라는 문 대통령의 요청이 있었다"며 "화이자 측에서는 추가 생산을 검토할 때 한국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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