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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중국 기업들 시장 진입 러시, 성장기 시작 2021/03/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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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지원 시작에 기업들 시장 진입 러시

지난 9 월 중국정부는 수소차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10 개의 지역을 선정해서 2023 년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총 340 억 위안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소차 제조에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지역내에 유치하고, 수소 충전소와 수소차 생산에 일정 기준을 갖춘 지역이 보조금을 수령하게 된다. 상하이, 광동, 베이징 등 주요 도시들은 경쟁적으로 수소차 관련 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업체들 또한 수소차와 관련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전일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은 일년 내에 100 개의 수소 충전소를 건설하고, 2025 년까지 1,000 개로 확대 하겠다고 발표했다. Great Wall 은 수소 SUV 를 연내에 공개하고, 수소트럭은 100 대를 연내에 생산하겠다고 보도되었다. Beijing Sinohytec은 토요타와 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JV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데자뷔, 중국의 선택으로 수소차 산업도 지속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본격 개화된 이유는 중국 때문이었다.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완성차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했다. 수소차도 중국정부와 이에 따르는 기업들의 투자결정으로 글로벌 시장이 열릴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수소차는 수소생산과 충전인 프라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정책지원이 중요하다. 현대차, 토요타 이외에 Geely, Great Wall, SAIC Motor 등 중국의 로컬 승용차 업체들뿐 아니라 기존의 FAW, FOTON, Weichai 등상용차업체들도 수소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추세면 2020 년말 누적기준 약 7 천대 수준인 중국의 수소차는 2030 년까지 1 백만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민국 수소차 관련업체들의 기회 확대될 것

대한민국 수소차 관련업체들의 기술경쟁력과 생산경쟁력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 핵심인 연료전지 스택의 국산화를 달성했고, 주요 부품과 소재에 대해서 대량생산 체제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국내는 수소법에 기반해 충전인프라와 수소생산을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어, 정부의 목표대로 수소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시장에서 확보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시장이 열리면 관련업체들이 수혜를 볼것으로 판단된다. K-수소차 관련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고 있다. 관련 소재/부품업체로 상아프론테크, 효성첨단소재, 일진다이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진 한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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