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종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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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홍콩/싱가포르 컨퍼런스 후기 2019/02/18 11:17
증권가속보3
배당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

효성을 비롯한 4개 사업회사(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아시아 컨퍼런스(홍콩/싱가포르)에 참석했다. 효성은 2018년 “DPS 4,000원 이상”의 배당 계획을 발표했기에 투자자의 주요 관심은 효성의 배당가능여력, 추가 개선 여부, 보유 자산 재평가에 집중됐다. 인적분할 후 효성의 주식수 2천만주(자사주 차감)를 기준으로 DPS 4,000원 지급을 위해서는 813억원의 재원 필요, DPS 4,500원을 위해서는 915억원, DPS 5,000원을 위해서는 1,017억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2019년 cash flow 큰 폭 개선

2018년 기준 브랜드로열티, 계열사 배당, 기타 수익에 기반한 효성의 연간 cash flow는 약 700억~800억원이다. 효성의 브랜드로열티 수수료는 40bp로 연간 수익은 약 500억원인데, 광고비용 등을 제외하면 현금 유입은 약 35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효성이 소유한 안양연구소는 계열사의 주요 제품에 R&D를 제공하고 컨설팅비를 받는데 연간 약 80억원 수준이다. 효성이 수취하는 상장회사(효성투자 개발, 효성트랜스월드, 효성인포메이션)의 연간 배당수익은 약 315억원 수준이다(2017년 기준). 변동성이 있는 연수원의 교육수익, 카페트 사업수익, 임대료 등 추가 수익이 있지만 이를 배제한 경상적 cash flow는 약 700억원 내외이다.


올해부터는 과거 배당이 없던 비상장사(효성캐피탈, 효성TNS, 효성굿스프링스)의 배당 지급으로 효성은 202억~323억원의 추가 배당(배당성향 50~80% 가정)을 수취할 전망이다(타 비상장사 배당성향 평균은 100% 수준). 상장 계열사(효성화학,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는 인적분할 후 배당가능이익이 부족하기에 2018년 배당은 미미할 전망이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실적 정상화에 따른 잉여금 증가가 예상되기에 효성은 4개 사업회사로부터 연간 197억~395억원(상장사 배당성향 20~40% 가정)의 추가 배당수익을 수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상기 가정을 고려한 효성의 연간 cash flow는 약 1,144억~1,463억원으로 현재 700억원 대비 큰 폭 개선이 예상된다.


한투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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