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종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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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유화학] 2020년 전망: 미국의 순수출 확대와 아람코 IPO의 함의. 그리고 중 2019/11/07 07:52
증권가속보3

[정유/석유화학] 2020년 전망: 미국의 순수출 확대와 아람코 IPO의 함의. 그리고 중국



□ 2020, 다시 저유가. 원유의 경질화와 사우디 OSP 상승 전망

2020년 수출 인프라 구축에 따른 미국의 본격적인 원유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그 동안 Swing Producer로서의 지위를 유지했던 OPEC은 그 지위를 미국에게 넘겨줄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유가 수준 또한 Level-Down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최근 사우디의 행보는 저유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인도 Reliance, 현대오일뱅크 지분확보 등 다운스트림 투자, 현대차/효성첨단소재와의 MOU에서 보여지는 수소차에 대한 관심, 국가 경제구조 개혁을 위한 ‘Vision 2030’과 사우디아람코의 IPO 간에는 저유가에 대한 사우디의 중장기 View가 녹아있다. 미국의 수출확대는 원유의 경질화를 촉진할 것이며, 아람코의 성공적인 상장을 위한 지속적인 감산 노력은 오히려 사우디 OSP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정유(Neutral): IMO2020 vs. 중국의 공급증가/OSP 상승

IMO2020의 긍정적 영향과 중국 소규모 Teapot의 구조조정 가능성 등을 감안하더라도, 중국 국영업체의 가동률 상향 가능성 및 향후 예정된 신규 증설을 통한 순수출 확대는 공급 측면에서 정제마진의 개선을 제약하는 요소다. 휘발유/납사, 윤활기유, PX, BTX의 공급과잉 가능성, 악화된 정유사의 재무구조와 배당 여력 축소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현재의 Valuation은 이미 IMO2020을 반영하고 있다.

□ 석유화학(Overweight): 2013~15년의 Deja-vu

2013~15년의 회복기와 현재는 닮았다. 유가/납사/프로판 등 원재료 하향, 업황부진에 따른 증설 지연, 미중 무역분쟁의 완화로 인한 수요개선 가능성 등이 당시와 유사한 환경이라 판단한다. 반면, 과거와 달라진 펀더먼털 대비 Valuation은 과도하게 저평가 되어 있다. 롯데케미칼의 중장기 성장전략 변화와 금호석유의 NB Latex 중심의 합성고무 개선 가능성을 감안하여 Top Picks로 제시한다.


하나 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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