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종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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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수소경제의 핵심 소재 2020/07/31 10:02
증권가속보3
수소경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 소재

수소경제에 대한 글로벌 국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에 수소경제 관련주는 더이상 테마로 볼 수만은 없게 되었다. 수소경제로 가기 위해 아직 해결해야 할 기술들이 많지만, 적어도 ‘탄소섬유’라는 소재만큼은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수소경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 소재로 ‘탄소섬유’를 꼽는 이유는 ‘수소’라는 원소의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소’는 원소기호 1 번으로 원소들 중 가장 가볍고, 부피가 크며, 불안정성이 높다. 이러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면 강한 압력과 높은 열에 견디며, 팽창되는 부피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소재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그소재가 바로 ‘탄소섬유’인 것이다.

CFRP와 탄소섬유는 다르다

수소차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큰 시장의 오해가 탄소섬유와 CFRP 를같은 선상에서 보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탄소섬유는 말 그대로 철근 뽑아내듯 탄소섬유 가닥을 물성 별로 만드는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CFRP 는 이 섬유를 받아와서 2 차 가공을 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메인 기술이면서 마진이 큰 쪽은 ‘탄소섬유’이다. 탄소섬유 기술력의 핵심은 얼마나 다양한 강도와 탄성의 물성을 뽑아낼 수있느냐이다. 이는 쓰이는 제품에 따라 강도와 탄성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수소차로 보면 우선, 수소충전소에 쓰이는 압력용기, 수소저장탱크, 연료전지 스택 안 GDL 에 탄소섬유가 사용되며 물성은 다 다르게 적용된다.

국내 유일 탄소섬유 보유 기업 ‘효성첨단소재’

수소경제 관련주로 많은 기업들이 등장하지만, 사실 의미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의미있는 기업의 기준은 1) 수소경제에 있어서 핵심 기술, 2) 생산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고부가가치 제품, 3) 향후 절대 없어지지 않을 제품이다.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고, 수소 경제를 육성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키워야 할 기술이 바로 ‘탄소섬유’ 이다. 다만, 국내에는 ‘효성첨단소재’ 밖에 없다. 탄소섬유 기술 자체가 일본에 극도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탄소섬유를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다른 국가의 탄소섬유 기업을 듀얼로 가져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효성첨단소재’의 경우에도 기회가 많아진 상태이며 수주 물량 증가로 하반기에는 BEP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리고 2021 년부터는 탄소섬유 부문에서의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이베스트 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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