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종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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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 관성적인 피크아웃 우려 2022/07/25 07:46
증권가속보3

2Q22 영업이익 2.2조원(+50.2%)으로 시장 기대치를 22% 상회


2분기 매출 21.9조원(+19.3%, 이하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8%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2.2조원(+50.2%)으로 시장 기대치를 22% 상회 했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73.4만대(-2.7% YoY, +9.0% QoQ)를 기록했다. 실적의 핵심인 연결 기준 ASP가 대당 31.4 백만원(+19.1% YoY, +8.3% QoQ)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인센 티브 축소와 상위 트림 비중 확대, 환율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매분기 반복되는 피크아웃 우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 추이는 부진하다. 매분기 반복되고 있는 피크아웃 우려 때문이다. 21년부터 6번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4번의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향후 공급 증가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실적을 결정할 주요 변수들을 정리해보면 1) 환율의 경우 긍정 적인 흐름이 지속된다. 2) 판매가격 및 원가도 여전히 견조하겠다. 원가 상승 요인들이 3분기에 추가적으로 반영되지만 가격 상승 기조가 더욱 강하다. K8, 셀토스, K5를 시작으로 쏘렌토, 스포티지의 연식변경이 예정되어 있다. 대기수요가 강력한 RV 차종들은 하반기에 가격 상승이 진행될 계획으로 ASP 상승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3) 시장의 우려가 큰 선진국 인센티브 상승 우려도 아직 이르다. 올해 하반기 선진국 수요는 구매 심리 둔화보다 대기 수요 소화와 공급망 완화로 판매 개선이 기대된다. 핵심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어 3분기 실적을 매출 22.2조원(+24.9%), 영업이익 2.3조원(+74.7%)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 11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연속된 실적 개선 대비 밋밋한 주가 추이로 인해 22년 PER이 4.8배까지 하락했다. 10년내 가장 낮았던 밸류에이션은 20년 코로나19 우려 피크 시점에 기록 했던 PER 4.9배다.


신한 정용진, 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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