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토론

목록 윗글 아래글
[DL이앤씨(375500)] 2Q22 Preview: 주택 수주 회복 중 2022/07/06 23:54
증권가속보3

목표주가 20% 하향


2022년 순이익 추정치를 16.5% 하향 조정해 DL이앤씨의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20%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12,881원에 목표 P/B 0.64배(ROE 8.0%, COE 10.8%)를 적용해 산출했다. 순이익 추정치가 감소한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 자재비, 외주비 인상으로 주택 공사 현장 예정원가를 올려서 2분기 DL이앤씨 별도 주택 부문에 추가 원가 459억원을 반영했다. 둘째, 3분기 이후 별도 국내 주택 원가율 추정치를 2%p, 3%p 높였다.


진행 현장 예정원가 조정에 영업이익 컨센서스 30% 하회할 것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8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0.7% 하회할 것이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매출액에도 불구하고 공정을 진행중인 국내 주택 현장의 공사 예정원가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별도 주택 원가율 추정치는 87%로 기존 대비 5%p 높아졌고, 절대치로 459억원의 원가를 추가 반영하면서 컨센서스와 차이가 생겼다. 우려했던 DL건설의 건축 부문 매출 mix는 1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모습이다. DL건설의 도시정비 현장 타겟 원가율은 민간 시행사 도급 현장에 비해 5%p 낮다. 건축 부문 내에서 1분기 5.4%에 불과했던 도시정비 매출 비중이 2분기 10%로 상승하며 매출원가율은 개선(QoQ -2.1%p)됐을 것이다.


주택 수주 성과와 타 공종의 두터운 입찰 pool은 긍정적


주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다. 수주 실적이다. 별도 기준 2분기 국내 주택 수주 실적은 2조원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누적 2.8조원, 연간 가이던스 6.2조원 대비 달성률은 45%다. 경쟁사 대비 부진한 주택 수주실적은 1분기 잠정실적 발표 당시 회사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키운 포인트였다. 상반기 달성률이 과반에 가까워졌고, 하반기에 수주(상반기 1,500억원)로 인식할 디벨로퍼 현장을 감안하면 가이던스 달성은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한편, 주택 외 공종 또한 카타르 라스라판 정유공장(7,000억원) 등 상업 입찰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파이프라인이 5조원 이상 확보돼 있어 러시아 지역 수주 공백을 메울 것이다.


한투 강경태

0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우크라, 튀르키예에 곡물 불법수출 혐의 러 선박 3척 조사 요청
아랫글
곡물값 쇼크인데…우크라 직접 가보니 '수천만톤' 썩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