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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 새로운 성장 동력 보여줄 때 2022/07/06 23:18
증권가속보3

ㆍ 경기 둔화로 주요 사업부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비용이 증가하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성장이 어려울 전망


ㆍ 경기 부진이 하반기로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신규 성장 동력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 제시가 필요한 상황



WHAT’S THE STORY?


성장 둔화로 이익 부진: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콘텐츠 등 주요 사업부의 전반적인 성장률 둔화로 2분기 매출액은 YoY 16.1% 증가한 1조 9,306억원에 그칠 전망. 매출 성장 둔화에도 연초 대규모 인원 충원과 임금 인상으로 개발/운영비가 YoY 20% 증가하고, 페이 및 글로벌 웹툰 마케팅 관련 비용은 YoY 32%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5% 하회하는 3,3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경기 영향 광고와 커머스로: 엔데믹에도 불구,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위축이 광고와 커머스의 매출성장률 둔화로 나타나고 있음.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매출 성장률은 전년동기 각각 21.8%와 42.6%에서 2Q22 9.1%와 19.7%로 크게 둔화. 외부 요소를 타개할 구체적인 신상품 출시 계획도 아직 잡혀 있지 않은 만큼 하반기 성장률 반등은 국내 소비 경기 회복 여부가 결정지을 전망.


웹툰 이상의 무언가 보여줘야 할 때: 신규 경영진이 내세운 신규 성장 동력은 웹툰 등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그러나 2분기 콘텐츠 부분의 YoY 매출 성장률도 1분기 66%에서 33%로 둔화. 웹툰은 글로벌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컨텐츠이나, 한국, 일본에서는 경쟁이 치열하고, 북미/유럽에는 시장 조성을 위한 투자가 상당 기간 필요한 상황. 1~2년간 주요 사업의 성장 둔화를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하반기 반등을 기다리며: 주요 사업부 매출 성장 둔화를 고려하여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0.1% 하향. 이익 추정 하향과 글로벌 피어 기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도 기존 42만원에서 33만원(SOTP 방식 적용)으로 21.4% 하향함. 주가는 지난부터 하락세에 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동반 하락하며 12개월 forward 기준 P/E는 38.9배, P/S는 4.8배 수준. 현재 밸류에이션은 지난 10년 평균보다는 낮으나, 아직 바닥권은 아님.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하반기 경기 개선과 신성장 사업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필요.


삼성 오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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