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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376980)] 나쁘지 않은 기댓값 2022/07/07 07:52
증권가속보3

2Q22 영업이익 30억원(+140.5%QoQ) 전망


2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136억원(+23.8%), 30억 원(+140.5%)을 기록할 전망이다. 채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1) 기발표된 4~6월 합격자 수가 누적 4,579명으로 1분기 3,965명 대비 레벨업되었고 2) 평균 채용수수료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업무 능력이 검증된 고연차 이직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1분기 매출 인식 지연(합격자 출근 시 연봉의 7%를 수수료 매출로 인식)이 있었던 점도 2분기 호실적을 기대하는 이유다. 경영진은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월 한 달 간 벌어들인 이익 규모가 1 분기 전체 이익 규모보다 크다고 언급한 바 있다.


부정적인 채용 시장 전망 vs 플랫폼 경쟁력


하반기 부정적인 채용 시장 전망이 가장 큰 우려사항이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연이어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고 국내 대형 IT사들도 전년 대비 신규 채용 인원을 줄일 것이라 소통하고 있다. 원티드 고객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스타트업 업계도 자금 조달 환경이 녹록치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다행인 점은 수시채용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고 여전히 매칭 서비스의 침투율이 1%로 낮다는 점이다. 즉, 전체 채용 규모 자체는 줄 수있으나 원티드 플랫폼과 좋은 지원자에 대한 선호(Q, P 상승~견조)는 지속될 수 있어 하반기 채용지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으로 하향


성장주 밸류에이션 조정과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28,000원으로 하향한다. 12MF EPS 1,128원에 목표 PER 25배를 곱해 산출했다. 하반기 채용 시장이 비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돼 주가에 대한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조정에 주가가 연중 최고점 대비 56% 수준(12MF PER 18배)까지 하락 해, 1분기 매출 인식 지연으로 인한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이라고 판단한다.


신한 김아람, 강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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