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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 상반기는 호텔, 하반기 면세점 회복 전망 2022/07/07 07:15
증권가속보3

2분기 영업이익 240억원 전망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9% 감소한 24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1분기보다는 100억원 정도 증가한 이익이다. 면세점 영업이익 규모는 1분기와 유사할 듯 하다. 1분기 대비 매출 규모는 증가했지만, 따이공 할인률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 1분기보다 국산 화장품 매출 비중이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면서 원화 결제 따이공에게 추가 할인이 있었다. 호텔 사업 개선세가 가파르다. 성수기로 접어들었고, 1분기 대비 투숙률이 상승했다. 제주점과 신라스테이 일부는 투숙 률이 80%를 넘어선 듯 하다. 고정비 축소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폭이클 듯하다.


면세점도 회복세 진입


면세점도 5월 말부터 매출이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6월부터 매출이 YoY (+)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소비가 정상화되는 7월 이후를 기대하고 있다. 실적은 1분기를 기점으로 조금씩 회복세를 예상한다. 호텔 사업은 더욱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며, 연말까지 내국인 아웃바운드는 50% 이상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직 외국인 인바운드 회복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면세점 수요 고객층이 기업형 따이공 일변 도에서 다변화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수익성 회복을 기대할수 있다.


실적과 주가 바닥, 비중확대 유효


한편, 호텔신라는 로레알,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손잡고 화장품 브랜드 JV ‘로시안’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제품개발과 생산은 로레알이 맡고, 호텔신라가 독점 판매하는 방식이다. 유기농/천연 컨셉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주로 아시아 지역 고객 대상이다. 프리미엄/럭셔리 가격대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른 기대는 금물이다. 한중 정치적 이슈는 불확실성 요인이지만, 사드보복조치 때에도 중국인 인바운드는 개별 여행객 중심으로 600만명(2019년)에 이른 바 있다. 국내외 코로나19 환경이 나빠지지 않는다면 실적과 주가는 상반기를 바닥으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


하나 박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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