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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383220)] 2Q22 Preview: 단단한 내수, 회복할 해외 2022/07/07 07:33
증권가속보3

영업이익 컨센서스 7% 하회 전망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30억원(+10% YoY)과 840억원(+12% YoY, 영업이익률 24.6%)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수익성 높은 면세와 중국 사업 부진 영향이다. MLB 국내와 디스커버리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25%와 18% 증가해 내수 수요는 견조할 것이다. 반면 면세 매출은 25% 감소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F&F 면세 내 따이공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가운데 중국 소비 심리 둔화로 따이공 활동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중국 매출은 840억원(+39% YoY)을 예상한다. 점포 수가 작년 2분기 239개에서 670개로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점포 당 매출은 크게 감소할 것이다. 락다운으로 일부 매장들의 영업이 중단된 가운데 물류 차질로 온라인 판매도 타격을 입으면서 중국 사업 부진이 불가피했다. 


6월부터 중국 영업 정상화, FW 시즌 수출 주목


2분기 중국 실적은 4~5월 부진, 6월 회복으로 요약된다. 4월과 5월 전체 매장의 20%와 12%가 영업을 중단했는데, 1) 휴점 매장 대부분이 상해, 북경 등 구매력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었고 2) 정상 운영 점포들의 기존점 매출까지 소비 심리 둔화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6월 락다운 해제로 대부분 매장들의 영업이 정상화됐고 기존점 매출도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수출 물량의 경우, 리오더 물량은 4~5월 휴점 및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평년 수준을 하회하겠지만 FW 시즌 신규 물량 출고가 차질 없이 진행되며 가파른 회복을 전망한다. 락다운 상황에서도 중국 점포수는 1분기 561개에서 2분기 670개로 증가했으며 하반기 영업 정상화에 따라 연간 목표 800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눈 앞으로 다가온 중국 회복, 사야할 때


2분기 견조한 내수 수요를 확인했고 3분기 중국 사업의 본격적 회복이 전망된다. 현 12MF PER은 10배로 국내 의류 평균 수준까지 하락했고, 중국 사업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매수할 시점이다. 한중 관계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해외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는 필연적 요인이다. 가시화되지 않은 리스크보다는 다가올 3분기 중국 사업 회복이 견인하는 수익성 개선에 주목한다.


한투 박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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